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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, 마음이 먹먹해져서 글이 잘 안써집니다.
오늘 영결식장에는 결국 참석하지 못했습니다. 하지만...
영결식을 지켜보고 있자니, 계속 한숨만 나오고 눈물이 앞서기만 합니다.

이제 그만 보내드려야 하지만,
그 뜻만은 기리기리 남아서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.
혁명도, 분쟁도 아닌 그저 '사람사는 세상'이고 싶었던 그 뜻. 사람이 있어 행복하고 서로를 보듬어 줄 수 있는
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.


이제, 정말 가시는군요.
편안히 쉬세요...













+
이렇게 영결식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.. 대한문 분향소를 치우는 짓거리.
아직 갈길이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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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BlogIcon 솔이아빠 2009/05/29 13:03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어디세요?>

  2. BlogIcon 빛이드는창 2009/05/29 13:12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가슴속 갚이 묻어야할 시간이네요.
   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.

  3. BlogIcon 또자쿨쿨 2009/05/29 13:51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여기는한나라속딴나라사람들이사는작은나라입니다.

  4. BlogIcon 오픈양 2009/05/29 15:41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먹먹하다는 표현,정말 맞아요.
    그분의 소탈한 웃음이 자꾸 생각나네요.

  5. BlogIcon 철산초속 2009/05/29 16:35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많은 눈물을 흘린만큼 이번엔 안 잊었으면 좋겠습니다. 카운터펀치를 확실하게 파파팍....~

    • BlogIcon 명이~♬ 2009/06/04 16:02 Address Modify/Delete

      카운트펀치를 안먹이고 참을래야 참을 수 없게 자꾸 옥죄어오니, 미친게 틀림없는듯...-_-

  6. BlogIcon 산다는건 2009/05/29 20:20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▶◀그냥 이젠 훨훨 날아가시길...

  7. BlogIcon 변성탱이 2009/05/29 20:54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오늘 자정까지 한다고 그러지 않았나요? 흠.. 벌써 치우다니..

  8.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09/05/29 23:38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하루종일 TV를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.
    그분을 보내면서 가슴 깊이 그분의 모습을 새겨 놓습니다.

    • BlogIcon 명이~♬ 2009/06/04 16:04 Address Modify/Delete

      시도때도 없이 울컥합니다. 전 아직도요..
      요즘 계속 몸도 별로, 마음도 별로네요...에휴.
      편히 쉬셨으면 좋겠습니다.

  9. BlogIcon Fallen Angel 2009/05/29 23:54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오늘 서울역에서 마지막 배웅을 하고 왔네요.

    • BlogIcon 명이~♬ 2009/06/04 16:04 Address Modify/Delete

      저도 출근하면서 서울역을 지나가다 분향소를 봤는데, 울컥하더라고요..ㅠ
      영결식에 가보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...

  10. BlogIcon 물안개 2009/05/30 00:34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그 분 떠나보내고 왔습니다....

    영결식에 참석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거든요......

    • BlogIcon 명이~♬ 2009/06/04 16:05 Address Modify/Delete

      안개님이 대신 가주셨구나. 고맙습니다.
      영결식날만큼, 사는게 뭐 이따위냐 드는 생각이 간절한...그런날은 없었습니다.

  11. BlogIcon 코프 2009/05/30 05:27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편안히 쉬실수 있으실 겁니다...

  12. BlogIcon 수우 2009/05/30 16:28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아마.. 편히 쉬실꺼에요.....

  13. BlogIcon VISUS 2009/05/30 21:12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정부는 고인을 보내는 마지막 날마저 조용히 놔둘 생각이 없었나 봅니다.

  14. BlogIcon 제이유 2009/05/30 22:25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.
    그리고 영원히 기억하고,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지켜보아야겠지요.

  15. BlogIcon 피아랑 2009/05/31 05:46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
  16. BlogIcon 솔나무. 2009/05/31 16:04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우리나라는 정말 갈길이 멀었죠 .....
    마음이 아플뿐입니다.
    어려운길도 마다하지 않으셨던 분인만큼.. 가시는길은 편안하시길...

  17. 2009/05/31 16:33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비밀댓글 입니다

  18. BlogIcon MindEater™ 2009/05/31 20:41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트랙백으로 대신합니다.

  19. BlogIcon 비프리박 2009/06/01 00:20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아아. 그는 이제 더이상 우리곁에 없단 말이죠.
    봉하마을에 가도 그를 만날 수 없고 말이죠. -.-a

    그래, 그래, 마음 속에 고이 그를 담으려구요.
    마음 속에 그를 위한 비석 하나 세우려구요.

  20. BlogIcon Alhambra 2009/06/01 07:34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그 분의 격의없는 환한 웃음이 되살아오는 느낌이 듭니다.

  21. BlogIcon 모노피스 2009/06/01 10:48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슬퍼요. 아주 많이.

  22. BlogIcon 마루. 2009/06/01 12:57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한표의 소중함이 다시금 느껴지는 지금입니다..누군가도 말했지만 정치에는 관심도 없는 오로지 지연에만 쏠린 부동표들 그들이 반성해야 합니다..

  23. BlogIcon 2009/06/01 23:46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ㅂㅂ

  24. BlogIcon 토댁 2009/06/02 11:50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.
    아직도 믿을 수 없는 ..
    아직도 그 곳에 가면 손 흔들고 계실 듯한....

  25. BlogIcon 마속 2009/06/02 17:22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엉엉엉엉. . . 안타깝습니다.

  26. BlogIcon 소중한시간 2009/06/02 20:51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진정으로 평안하셨으면 합니다...

  27. BlogIcon 해피아름드리 2009/06/03 17:18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바로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..
    정말 속이 터집니다...

  28. BlogIcon 레인보우필 2009/06/04 02:20 Address Modify/Delete Reply

    이제 그만 보내드려야지 하면서
    이제 그만 울어야지 했는데
    오랜만에 들어온 명이님네서
    또 울고 말았네요.

사랑합니다. 편안히 잠드소서